하나저축은행 햇살론 상품은 하나저축은행과 정부가 재원을 출현하여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을 위해 지원해주는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나저축은행 햇살론 신청방법 및 조건, 한도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햇살론 신청 조건이나 기타 여건이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으니 같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저축은행 햇살론 조건
저신용, 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하나저축은행의 햇살론을 신청하는 조건 및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대상
- 대출 신청일 현재 최근 1년이내 3개월 이상 재직, 소득 확인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근로자. 단, 근로소득자는 현 직장 1개월 이상 근로 및 급여수령이 필수입니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연소득 3,500만원 초과 ~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경우
- NICE 신용평점 355점 이상
※ 부도, 금융채무 불이행자, 파산절차 진행중인 자, 개인회생 및 보증사고 관려자 등 연소득 4,500만원 초과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대출한도
- 최소 100만원 ~ 최대 2,000만원 (개인신용평점별 차등 적용됩니다.)
✅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중 택일 가능합니다.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부대비용
- 보증수수료 : 연 2%(일시납/분할납 선택, 단 사회적배려대상자의 경우 1%)
- 저소득 청년(만 34세 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경우 연 1.5%
- 근로장려수급자 자활근로자의 경우 연 1.0%
- 보증료 인하 : 대출금리 10.5%를 초과하는 경우, 동 초과분의 60%에 해당하는 만큼의 보증료율 인하
- 인지대 : 해당사항없음(5,000만원 이하)
- 취급수수료 : 해당사항없음
✅ 대출금리
- 적용금리 : 연 9% ~ 10% 대 (개인신용평점별 차등적용)
- 우대금리 : 0.2% 인하 (만 34세 이하 저소득(3,500만원 이하) 근로자)
하나저축은행 햇살론 부결 시 대안
기본적인 조건만 갖춘다면 햇살론 신청 시 부결될 확률이 매우 낮은 상품이지만, 혹시라도 햇살론 부결일 경우 다음과 같은 상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햇살론 15
햇살론 15는 햇살론에 비해 금리 자체는 높게 책정되지만, 대부업이나 불법사금융 등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최저신용자가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 대출한도 : 최대 2,000만원
- 대출금리 : 연 15.9% 고정금리
-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 대출조건 : 개인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경우 (연소득 3,500만원 이하는 개인신용평점 제한 없음)
✅ 햇살론 뱅크
햇살론 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했던 경우나 부채 및 신용도가 개선된 저소득, 저신용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은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 15,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 2, 햇살론 유스 등이 있습니다.
- 대출한도 : 최대 2,500만원 (24년 12월 31일 까지 한시적 증액)
-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 사잇돌 2 대출
사잇돌 2 대출은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승인률과 한도가 높은 편입니다.
- 급여소득자 : 연 소득 1,200만원 이상, 현 직장 재직 5개월 이상 근무
- 사업소득자 : 연 소득 600만원 이상, 1개월 이상 사업영위(사업자등록증 개업일 기준)
- 연금소득자 : 연 소득 600만원 이상,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에 한함
- 대출한도 : 100만원 ~ 최대 3,000만원 (보증서 보증금액 범위 내에서 가능)
- 대출금리 : 연 9.0% ~ 18.2%
- 대출기간 : 최대 5년
하나저축은행 햇살론 마무리
하나저축은행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을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회생, 파산, 신용회복 등의 신용정보 등록에 대한 부분만 없다면 신청 및 승인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