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다름사업은 청년들의 일상회복과 자기성장을 지원하며,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신청방법 및 내용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다다름사업이란?
모든 청년이 각자의 개성에 따라 자기만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누구나 온전한 나로서 살아가고, 원하는 일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찾고 다다를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다다름사업 신청내용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신청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집대상
- 만 19세~34세 이하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단, 장기미취업청년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 자립준비청년 : 아동복지시설, 학교 밖 청소년 시설, 자립생활관 등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된 청년
- 가족돌봄청년 :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
- 장기미취업청년 : 최근 2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청년(단, 졸업 이후 기준이며,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에 한함)
✅ 참여 제외 대상
- 실업급여 수급자
-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
- 고등학교(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단, 자립준비청년 및 가족돌봄청년의 경우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 제출 시 신청 가능합니다.)
- 2019~2021년 청년맞춤지원사업, 2022~2023년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 참여기간
- 참여자 선정일~2024.11(9개월)
- 자기성장 점검을 위한 정기적 방문 및 모든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성실하게 참여가 가능하신 분에 한하여 신청해주시면 좋습니다.
✅ 청년다다름사업 신청 지원항목
각 청년들의 담당매니저가 청년의 일상회복과 자기성장을 지원하여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 개개인이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일상회복 : 전문 심리상담, 소모임, 커뮤니티, 문화/예술, 여가지원
- 자기성장 : 진로상담, 진로설계, 역량강화 지원
- 사회안착 : 멘토링, 취업/창업 교육훈련지원, 면접컨설팅, 일경험 기회 제공
- 삶의 질 향상 : 식비(30만 포인트*6회) 종합 건강검진(1회), 에로사항 해소지원(1회)
청년다다름사업 신청절차
청년다다름사업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내 참여 신청
- 자격사항 및 증빙서류 확인
- 1:1 사전인터뷰(오프라인)
- 선정자 발표
- 사업 참여
✅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청년 의무사항
- 참여 청년은 ‘청년다다름사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다.
- 프로그램 참여 시 , 시간을 엄수한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해진 시간에 참여가 어렵거나, 사업 참여 중단이 고려될 상황인 경우, 사전에 반드시 운영기관 및 재단과 상의한다.
- 연락두절 및 지속적인 프로그램 불참 시, 중도 탈락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재단의 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을 부정으로 사용 적발 시, 즉시 탈락 처리 및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습니다.
- 음주 및 약물 등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일 경우, 사업 참여가 불가합니다.
- 참여 신청과 관련하여 내용에 틀림이 없고, 사실과 다름이 있을 시 지원 종료 및 향후 사업에 제한이 있음을 인지하며, 이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한다.
청년다다름사업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사전 점검
청년다다름사업 신청을 위한 자격 조건 및 제출서류에 있어 사전 점검 후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점검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다다름사업 신청 마무리
청년다다름사업은 청년들의 일상회복, 자기성장, 사회안착,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담당매니저가 지정되어 개인 밀착관리를 진행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 또한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응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다른 청년 대상 사업 참여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참여 대상자는 신중하게 참여신청을 해야합니다.
청년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할 청년다다름사업에 자격조건이 되신다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로 한걸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