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에서는 와우회원에게 쿠팡이츠 배달 주문 시 배달비를 무료로 하겠다는 정책을 안내했습니다. 3월 26일 부터 시됐는데, 여전히 배달비가 청구되고 있어서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이 어디인지, 정말 모든게 다 무료인지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쿠팡은 대한민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 로켓배송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지속적인 적자행진이었지만, 와우 멤버쉽 회원의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을 점차 확대해가면서 현재 국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쿠팡이츠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배달 플랫폼으로 쿠팡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매출 1등이지만, 쿠팡이츠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 이어 배달앱 3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올해 3월 26일 부터는 쿠팡와우 멤버쉽 회원에게는 배달비를 무료로 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배달 형태를 ‘한집 배달’ 과 ‘무료 배달’로 나누고, 한집배달의 경우에는 여전히 소비자가 부담하고, 몇 집 들러 배달하는 형태에 대해서만 ‘무료 배달’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쿠팡와우 멤버쉽회원 혜택
쿠팡와우 멤버쉽에 가입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멤버쉽 가격
- 쿠팡와우 멤버쉽 가격은 월 4,990원 입니다.
✅ 멤버쉽 혜택
- 매일매일 초특가 할인 이벤트
- 오늘 주문 > 오늘 도착 또는 내일 도착
- 쉽고 빠른 로켓 직구
- 와우카드 이용 시 전월실적 상관없이 최대 4% 적립
- 쿠팡 Only 제품
- 리퍼브 할인
- 이벤트 쿠폰
- 신선식품 밤 12시 이전 주문 새벽 도착
- 골드박스 회원 전용 초특가 이벤트
- 쿠팡 플레이 무료 :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등
- 로켓배송 무료반품 30일
- 로켓배송 배송비 무료
- 쿠팡이츠 10% 할인
-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등등 정말 다양하고 많은 혜택이 월 4,990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쿠팡와우 회원이 아니시라면, 30일 무료체험 이용해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은 아직까지 전국적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존 3월 26일 전면 시행도 약간 수정되어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안내문구가 바껴있습니다.
✅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
- 수도권, 광역시,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주요 지역과 제주도 제주시 등
※ 현재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으로 예정된 곳은 위와 같고,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유의사항
쿠팡이츠에서 배달비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몇가지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배달형태에 따른 무료배달
- ‘한집배달’ 과 ‘무료배달’로 배달형태가 구분되고, ‘한집배달’의 경우에는 여전히 배달비가 존재하며, 여러집을 거쳐서 오는 경우에만 ‘무료배달’이 적용됩니다.
2️⃣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 확인
- 아직까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배달 서비스 지역인지 주문전에 반드시 확인 후 주문하셔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와우회원 10% 할인 종료?
- ‘무료배달’ 또는 ‘10% 할인’ 선택 가능합니다.
- 둘다 적용되면 좋겠지만, 둘중에 하나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 3월 26일 부터 전면시행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3월 26일 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어 있더라도 무료배달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주문전에 미리 확인해보셔야 불필요한 언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지역 마무리
쿠팡이츠에서는 3월 26일 부터 쿠팡와우 멤버쉽 회원에게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도 와우 회원이 아니시거나 와우 회원을 탈퇴하셨다면, 30일 무료체험을 통해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혜택 및 각종 와우 멤버쉽 혜택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